통합 암 치료
암으로부터 완전한 치유, SRC요양병원이 함께합니다.
암 수술 후 통합관리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관리를 해드립니다.
- JP, Hemovac관리
- 수술 후 부종이나 통증, 감염 등을 일으키는 혈액, 혈장, 조직의 조각 등 삼출물이 수술부위로부터 밖으로 흘러나오도록 하는 배액관입니다. 배액관이 막히지 않도록 하고 삼출물의 양, 색깔, 냄새 등을 자주 관찰하고 비워줘야합니다.
- 경피경간 담도 배액술(PTBD)
- 간암, 담도암, 췌장암 등에 의해 담도가 좁아지면 황달, 가려움증, 짙은 소변, 우상복부 통증과 같은 증상이 발생합니다.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는 담즙을 체외로 배출시키기 위해 방사선 투시영상을 이용하여 경피적(피부)으로 배액관을 삽입하여 간 내의 담도에 위치시키는 시술을 경피경간 담도배액술이라고 합니다. 2-3일에 한 번씩 배액관 삽입 부위를 소독하여 감염을 예방해야 하고, 하루 동안 배액되는 담즙의 양과 색깔, 담즙의 맑은 정도를 기록해야합니다. 고열, 배액관 삽입 부위의 통증, 삽입 부위에 고름이 나오는지, 삽입부위로 담즙이 새어 나오는지 관찰해야합니다.
- 경피흉관(PCD)
- 흉막으로 전이된 암에 의해 흉곽 안에 체액이나 혈액이 고이게 되면 폐를 압박하여 호흡곤란이 발생합니다. 가슴에 관을 삽입하여 고인 체액이나 혈액을 배액시키는 시술을 경피흉관삽입술이라고 합니다. 시술 후 관이 꼬이거나 막히거나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하고, 흉관삽입 부위를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하루 동안 배액되는 흉수의 양과 색깔을 기록해야합니다. PCD는 복수나 농양을 배액시킬 목적으로도 자주 사용됩니다.
- 경피 신루 설치술(PCN)
- 요로가 막혀서 콩팥에서 만들어진 소변이 요관, 방광을 거쳐 요도로 배출되지 못하면 요통, 발열, 요독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피부를 통해 콩팥에 가느다란 카테터라고 하는 관을 삽입하여 신우에서 직접 소변을 몸 밖으로 배출합니다. 2-3일에 한 번씩 배액관 삽입 부위에 소독이 필요하고, 배액관이 처음보다 빠졌는지, 주위로 소변이 새는지, 배액관이 꼬이거나 막혔는지 수시로 점검해야 합니다.